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드라마, 조선혼담소 꽃파당 다들 재미나게 보고 계신가요?

전 너무나 재미나게 보고있는데요.


우리의 수(서지훈)의 비운이 시작되는 것 같아서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려요.. 흑흑


그(이수/서지훈)의 앞으로 미래가 실제 조선시대 철종과 비슷한 듯 하여 오늘은 꽃파당 이수와 철종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볼거에요~


고고고


조선혼담소 꽃파당 2회

우리의 개똥이(송승연)이와 순정남, 사랑꾼 김수(서지훈)이 드디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혼례를 치루게 되요.



혼례 직전!
괴한의 습격을 받아 정신을 잃고
어디로 끌려가게되는데

그곳이 바로 궁이에요..


양민신분으로 대장장이로 살아가던 김수가 대행왕의 유일한 아들, 이수라니..!

과거 안동 김씨 일파의 횡포 속에
왕(아버지)은 이 아이 만큼은 물처럼 자유롭게 살라며 '수'라는 이름을 지어줘요
그러고는 금위대장에게 이수(아들)를 궁궐이 아닌 밖에서 평범하게 자라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수는 양민 대장장이 김수로 자라게 되요.


본인의 신분도, 출생의 비밀도 몰랐던 수(이수/김수/서지훈)은 하루 아침에 왕이 되어요





철종과 꽃파당 이수를 비교해보면


조선왕조의 제 25대 왕, 철종은 왕위 계승과는 아주 멀찍히 떨어진 왕족이였어요.

그의 할아버지(은언군)는 왕이 되기전에 죽어버린 장헌세자의 서자

철종, 장헌세자의 서자의 아들의 세번째 아들


헌종이 자식을 보지 못하고 승하하자
1849년 하루아침에 궁에 들어와 헌종의 뒤를 이어 즉위해요.



과거 철종의 조부(할아버지)인 은언군은
당시 실세였던 홍국영의 누이동생(정조의 후궁, 원빈)이 죽자 자신의 장자 담을 원빈의 양자로 삼아 왕위를 잇게 하려다 모반죄로 강화도에 유배되어요

왕족이긴 하지만 반역왕족 출신이라 19세까지 철종은 왕족 대접을 한평생 받지 못 하며 스스로 밭 갈고 농사 지으며 살던 까막눈이 하루아침에 왕이 된거에요

왕실예절도 학문도 모르던 그(철종)에겐 안동 김씨 일가의 꼭두각시 인형의 삶이 얼마나 지옥이었을까요?


(철종은 19세가 될때까지 장가도 못 간 총각이었다고 합니다, 19세가 다 되도록 마음에 품은 여자 한명조차 없었을까요? 아마 있었겠죠?!! 그러지 않았을까? 상상하면서 쓴 글이 조선혼담소 꽃파당이 아닐까 싶어요)


이수 서지훈
‘첫 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하루 아침에 왕이 된 남자
#왕 주제에 일부일처제를 지향하는 지조 있는 남자
#알고보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남자 #꽃파당 진상 손님
 
’감히 쳐다볼 수 없는 고귀함,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의 관상이 보는 이들을 모두 무릎 꿇게 하였다. 참으로 하늘이 내린 천자시다!’.... 라고 기록되어 있긴 하다. 이수가 왕이 되었던 그날의 실록엔. 하지만 가끔 실록도 거짓말을 한다. 편전에서는 끄덕이며 졸기 일쑤요, 망치질을 하겠다고 상의 탈의도 개의치 않아 궐을 떠들썩하게 하는 것은 물론, 암행의 탈을 쓴 가출을 밥 먹듯이 해서 궐 안을 발칵 뒤집어 놓으니, 조선 건국 이래 이렇게 부산스럽고 시끄러운 궁궐은 없었다. 왕이 주인인 궁에서 가장 주인답지 않은 그가 바로,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 하루아침에 왕이 된 남자 이수다. 
그는 선대왕이 온양행궁을 나갔다 연을 맺은 주막집 여식의 아들로, 그저 개똥과 결혼해 자식을 낳고 행복하게 살길 꿈꾸던 지극히 평범한 사내였다. 하지만, 가장 행복하리라 믿었던 혼례 날, 납치 되듯 궁으로 들어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선의 지존, 왕이 되어 버렸다. 자신을 꼭두각시로 앉혀두고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대비와 마봉덕도, 뜻도 잘 모르는 궐의 법도를 외워야 하는 수업시간도 참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참을 수 없는 건 침전의 밤이다. 수렴청정을 시작한 대비와 마봉덕이 후사를 위해 여인들을 왕의 침전으로 보내기 시작한 것.. 덮치려는 궁녀들과 순정을 지키려는 왕 사이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밤낮 없이 계속되는데... 개똥을 못 잊는 이수에게 문석은 이것이 너의 운명이니 받아들이라 했고, 마훈은 아예 죽었다고도 했는데.. 개똥이가 너무 보고 싶었다. 개똥이가 아니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았다. 그래서 마훈을 다시 찾았고, 마훈에게 개똥을 중전으로 만들어 달라했다. 그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인 줄도 모르고…  









이상, 니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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